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전차 스캔들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현대에 와서는 [[대중교통]]의 불모지이자 [[자동차]]의 나라로 불리는 미국은 원래 20세기 초중반까지만 해도 대중교통과 [[노면전차]]의 천국이었다. 각 도시들의 교통망을 거미줄처럼 이어 주는 노면전차들 덕에 미국 시민들은 현대처럼 대기오염에 찌드는 일도 드물게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. 그러나 1920년에 설립된 [[http://www.chicagorailfan.com/holdbun.html|내셔널 시티 라인즈]], [[http://self.gutenberg.org/articles/pacific_city_lines|퍼시픽 시티 라인즈]], 그리고 아메리칸 시티 라인즈라는 3개의 회사는 1937년부터 각 도시들의 노면전차 회사들을 마구 사들이기 시작했고 공교롭게도 일본의 [[사철(철도)|사철]]처럼 노선 확장보단 부동산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리던 서부 노면전차 회사들[* 대표적인 사례로 LA의 퍼시픽 일렉트릭이 해당한다.]은 수익성이 낮은 노면전차 노선들을 팔아치우기 시작했다. 이러한 상황이 약 10년간 진행되자 이들은 노면전차 노선들을 폐선하고 버스 노선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. 20세기 중반부터 수많은 도시들의 노면전차 노선들이 사라져 가기 시작했으며 일부 도시들은 1970년대 초반까지도 살아남았지만 곧 대부분의 노면전차 노선들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